중국 - 남경(Nan-zing) 출장

#1 - 남경 국제 공항 도착 : 비가 오더군요..

#2 - T.Hotel : 4박5일 동안 묵게 될 숙소입니다.
공항에서 택시 혹은 자가용으로 약 30분 남경 시내쪽으로 달리다보면 도착합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깔끔한 실내가 인상적..

#3 - 침대 정면으로 커피포트, 컵, LCD TV 등이 보이는군요.

#4 - 로비에서 정문을 찍어본건데.. 아이폰으로 찍어서 많이 흔들렸습니다.

#6 - 이것 역시.. ㅠㅠ

#6 - 호텔 앞 횡단 보도
굉장히 깔끔합니다. 사실 중국에 대한 선입견으로 지저분함 등을 생각했었는데..
저희 동네보다 깔끔하고 고급서룬 느낌입니다.

#7 - 별이 4개!! 4성급이랍니다..

#8 - 출장 주 목적지
쉬는 주간이라 사람은 경비, 당직자, 청소 아줌마 정도..
주변이 전부 공단 지역이라 굵직한 회사들이 꽤 보이더군요.

#9 - 출국 하루 전 여유 시간이 남아..
숙소 내 관광 책자를 보다보니.. 부자묘 라는 곳이 유명하다 하더군요.
무작정 택시 잡고 부자묘 가자.. 해서 간 곳입니다.

#10 - 입구에서 중앙 쪽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하천..
유료 로 탈 수도 있는 듯 한데.. 상당히 지저분합니다.

#11 - 럭셔리 해 보이는 "개"님 한컷.

#12 - 생각만큼 잘 보전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곳은 밤에 와야 "블링블링" 하다네요.

#13 -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중국 스러운가요~?

#14 - 무슨 입구 인거 같은데.. 한자는 잘 모릅니다.

#15 - 기본적인 건물의 골격은 유지하고 있지만 내부 대부분의 건물이 가내 상가 형식입니다.
이곳에 와서 생각난 것은 한국의 "XX 유원지" 스럽다..

#16 - 어딜 가든 사람들이 ..

#17 - 다른 컷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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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온통 한문.. 영어 보기가 더 어렵습니다.

#21 - 남경 시내 대부분의 가로수는 사진 처럼 "Y"자 형태 더군요.
그리고 굉장히 굵고 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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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노점상도 꽤나 열려있던데..
맨 왼쪽, 오른쪽을 보시면 호랑이 발톱을 팔더군요..
진짜인진 모르겠습니다.

#24 - 출국 하는 날..
남경 국제 공항 입니다.
유일한(?) 공항내 뷔페 형 음식점 입니다.
이곳 말고 입구 정면으로 하나 더 있는데..
말이 안통해서 못 올라가봤습니다.

#25 - 같은 식당인데 별실 격..

#26 - 공항 시설은 사실.. 열악 한 편 입니다.
인천 공항이 왜 세계 1위 인지..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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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기내에서 찍은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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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목적이 해외 출장 이다보니.. 카메라도 제대로 챙겨가지 못해서..

양질의 사진들은 전혀 찍지 못했고.. 그래도 "블로그" 포스팅이 요즘 너무 뜸한듯 하여 추억 차원에서 포스팅 합니다.

사실 중국이란 나라를 처음 가본것도 있고.. 여행이 목적이 아닌 업무를 위한 방문이다보니 느낌이 나름 신선 했습니다.

많은 미디어 언론을 통해 중국의 눈부신 성장, 발전등을 접하긴 했지만 직접 본적은 없기에 과연.. 에이 설마.. 라는 생각
이 많았는데 직접 남경 시내를 바라보니.. 엄청난 고층 빌딩과 건물들.. 차량, 사람들의 생활 수준들이 한국과 큰 차이 없단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공공 질서에 대한 부분은 인식의 차이도 있겠지만.. 조금 떨어지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게 횡단 보도 무단 횡단이 일상 생활화 되었더군요. 운전자들도 기본적인 질서를 거의 무시한채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한국의 수준이 높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